2017년 10월 5일~10월 11일 센터의 김우영 사무국장님이 네팔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우리 센터의 네팔 NGO인 네코해피드림과 네팔 돌러카의 중학교를 후원해 주고 계신 분들과 힘께 했습니다.

먼저 그동안 후원을 하고 있던 돌러카의 중학교를 직접 방문해 노트북 20대를 기증하고, 학생들의 컴퓨터 교육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탰고, 네코해피드림에서 계속하고 있는 네팔문해학교를 방문해 간담회를 했습니다.

이 간담회에서 네팔어와 함께 영어 수업반 개설 요청을 받았고, 이에 다음 달부터 3개의 반 증설과 1명의 교사 충원을 약속했습니다. 

문해학교는 열심히 가르치는 선생님이 계셔서 자리가 나기를 기다리는 많은 학생들이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그 학생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센터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