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평택외국인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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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요즘 미얀마 사람들은 표정이 좋지 않습니다.
미얀마에서 일어난 군부쿠데타 때문입니다.
항상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등을 켜 놓고 미얀마의 상황을 하나라도 놓치치 않으려 하고, 한국에서도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에도 평택역에 나가 홍보 활동을 하고, 미얀마에서 민주주의를 지키려 애 쓰는 사람들에게 보내기 위해 모금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사람들도, 한국 사람들도 뜻을 모아 같이 홍보 활동에 참여를 하고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지금 미얀마 사람들과 다른 나라 사람들은 한국을 이야기합니다.
지난 날, 힘을 모아 민주주의를 지키고 이루어낸 한국처럼 미얀마를 지키자고 합니다.
우리 센터에서는 어떠한 곳에서도 군부 쿠데타는 있을 수 없다는 생각으로 미얀마 사람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얀마 현지의 우리 센터 NGO인 '미래빛'에서는 마스크를 거리에서 무상으로 나눠줬습니다.
1,000장이 10여분 만에 모두 소진되어, 지금도 '미래빛'에서는 열심히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할 수 있는 일들을 찾고 지원 활동을 할 것입니다.
미얀마는 혼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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