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센터의 나라별공동체에서는 여러 활동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고, 그것으로 힘껏 다른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평택캄보디아 공동체의 기부활동입니다.
캄보디아의 언동뽀중학교는 화장실이 없었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숲속에서 눈치껏 알아서 해결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일하며 평택캄보디아공동체의 부대표로 열심히 활동하다 비자가 만료되어 캄보디아로 귀국한 위볼씨가 이 학교의 소식을 듣고 직접 방문을 하여 학교와 학생들을 만나고 돕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
평택캄보디아공동체에서 기금을 모으고, 1회평택아시안컵 축구대회 우승팀인 태국 축구팀에서 스폰을 했습니다.
그리고 작게나마 화장실이 완성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돈을 벌어 나 혼자만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돕는 활동을 스스로 하고 있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